
최대 60조원 규모의 캐나다 차세대 잠수함 도입 사업(CPSP) 수주전에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화오션을 필두로 한 우리나라 기업들의 약진이 기대되는 가운데, K-해양 방산에 대한 주목도 또한 덩달아 높아지는 모양새다.
한국경제TV는 자사 경제·금융 교육 플랫폼 <와우아카데미>를 통해 ‘세계를 홀린 K-방산, 왜 바다인가?’ 강의를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강사는 문근식 한양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 특임교수가 맡았다. 문 교수는 해군사관학교 35기로 임관해 나대용함 함장, 해군본부 핵추진 잠수함 사업단장, 방사청 잠수함 사업팀장, 한미연합사 해상작전과장, 독일 잠수함 사업관리실장 등 약 30년간 해군에 몸담았다.
현재도 한국국방안보포럼 대외협력국장, 한국군사문제연구원 객원연구원으로 활동하는, 국내 해양 방산 분야 전문가로 손꼽히는 인물이다.
강의는 ‘K-방산 바로알기’ 5강과 ‘바다에서 돋보이는 해양 방산’ 5강으로 구성된다. ▲K-방산의 탄생과 진화 ▲K-방산의 작동 원리 ▲한국 방산 지도 한눈에 보기 ▲폴란드 계약, 어떻게 가능했나 ▲글로벌 무기 시장 속 한국 등 전반부 5강은 방위 산업 분야에 처음 입문하는 투자자를 위한 개괄적인 해설이 주를 이룬다.
후반부 5강은 ▲해양 방산의 전략적 가치 ▲K-잠수함 산업의 경쟁력 ▲수상함·잠수함 수출의 사업성 ▲레이더·센서·전투체계 기업 ▲무인함정·해양 드론과 미래방산으로 마련돼 해양 방산 분야를 더욱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K-해양 방산을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지만, ‘제대로 알고’ 투자하라는 조언이 나온다. 수상함과 잠수함을 만드는 주요 국내 기업은 어디인지, 함정에 탑재되는 핵심 장비는 어떤 것인지, 향후 추가 수출 가능성이 있는 지역·국가는 어느 곳인지 등 산업군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가 선행되어야 한다는 설명이다.
문근식 한양대 교수는 “함정은 단순히 ‘철로 만든 배’가 아니라, 외부 구조물·미사일·레이더·센서 등이 모두 결합된 산업의 집합체”라며 “바다의 전략적 가치가 높아지는 상황 속 K-해양 방산 경쟁력이 글로벌 무기 시장에서 돋보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세계를 홀린 K-방산, 왜 바다인가?’ 수강과 관련한 구체적인 사안은 한국경제TV 와우아카데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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