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정부의 대출 규제와 거래 규제 강화 등으로 서울 주택 시장 전반이 다소 관망세를 보이고 있지만, 핵심 지역에서는 여전히 상승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부동산 빅데이터 서비스 집캅의 집계(6일 기준)에 따르면 2월 서울 아파트 신고가 경신 거래는 총 748건으로 집계됐다. 시장 전반의 거래량은 다소 줄어든 상황에서도 가치가 확실한 지역은 여전히 우상향 곡선을 그리고 있음을 증명하는 수치다.
특히 한강과 맞닿아 있는 강남, 서초는 물론 마포, 성동, 광진으로 이어지는 ‘한강벨트’는 여전히 강세다. 실제로 광진구 구의동의 ‘현대프라임’ 전용 84㎡는 지난달 10일 22억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경신했고, 성동구 성수동 ‘트리마제’ 전용 84㎡ 역시 동일 평형 직전 거래가인 57억8000만원보다 4억2000만원 높은 가격으로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전문가들은 한강 인접 지역은 서울에서도 주거 선호도가 높은 핵심 입지로, 집값 상승기뿐 아니라 시장이 조정 국면에 접어들 때도 상대적으로 견조한 흐름을 유지한다고 평가했다. 게다가 최근 서울 신규 공급 물량이 감소하며 추후 집값 상승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로 인해 ‘똘똘한 한 채’를 선점하려는 수요가 한강변 핵심 입지로 더욱 집중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러한 가운데 서울 광진구 군자동 한강벨트에서 새 아파트 ‘광진 벨라듀’가 공급 중이다. 단지는 서울 광진구 군자동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0층, 10개 동, 총 683세대(예정)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특히 이곳은 지역주택조합사업으로 공급되어 한강벨트 내에서도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공급되며, ’서울숲 아이파크 리버포레’ 등 다수의 지역주택조합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끈 경험이 있는 정진개발 계열사가 업무대행을 맡아 사업 안정성도 높다는 평가다.
실제로 행정 절차도 순항 중이다. 지난해 4월 서울시 지구단위계획 결정 고시를 획득한 데 이어 교통영향평가 승인과 광진구청 건축심의(지난해 11월 28일 완료)까지 모두 마쳤다. 조만간 조합설립인가를 신청할 예정이라 사업 지연에 대한 우려를 상당 부분 해소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지하철 7호선 어린이대공원역이 도보권이며, 5·7호선 군자역도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이다. 단지 앞 동일로를 통해 영동대교를 건너면 바로 강남으로 연결되며 강변북로, 동부간선도로 진입이 수월하다. 현재 진행 중인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이 완료되면 군자에서 청담 등 강남 접근성은 더욱 좋아진다.
롯데백화점(건대스타시티점), 이마트(자양점), 건국대병원 등 대형 편의시설과 성수동 힙플레이스 상권도 가깝고, 도보 거리에 어린이대공원과 중랑천도 위치한다. 주변 성수전략정비구역(1~4지구)의 개발이 속도를 내고 있고, 성수 IT 개발진흥지구 사업도 진행 중이라 관련 수혜도 기대된다.
단지 인근에 장안초, 세종초가 위치하며 구의중, 건대사대부중·고, 자양중·고, 선화예고 등 명문 학군이 밀집해 있다. 세종대와 건국대, 구의동 학원가도 차로 10분 내외면 도달 가능하다.
수요자 선호도를 높여줄 단지 설계도 적용된다. 전 세대 남향 위주 배치로 일조권과 조망권을 확보했으며, 주동 배치를 최적화해 세대 간 프라이버시 보호에 신경을 썼다. 내부는 판상형 4베이(4-Bay) 구조를 적용해 맞통풍과 환기 성능을 극대화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parkjs@wowtv.co.kr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