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남권의 핵심 거점으로 거듭나고 있는 강서구의 변화가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마곡과 화곡, 방화를 잇는 ‘강서 3대 개발축’이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진교훈 강서구청장을 김원규 기자가 만났습니다.
<기자>
서울 강서구 화곡동 국회대로 인근입니다.
국내 최대 규모의 도심 복합사업이 예정된 이 곳에는 6천 세대에 가까운 초대형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게 됩니다.
강서구의 원도심 개발이 본격 시작되면서 낙후됐던 화곡동 일대에서 추진 중인 정비사업은 무려 65곳에 달합니다.
[진교훈 강서구청장: 지금 강서 곳곳에서 재개발·재건축을 위한 여러가지 노력이 진행되고 있고,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강서구가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하철 5호선 김포·검단 연장 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면서 그동안 개발이 지연됐던 방화동 일대에도 대대적인 변화가 예상됩니다.
지역 발전을 가로 막던 차고지와 건설폐기물 처리시설 이전 추진으로 주거 환경 개선과 개발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진교훈 강서구청장: 향후 개발 방향은 서울시와 국토부 등 관계기관과 협의가 필요하지만, 개발이 이뤄지면 강서구의 지도를 바꾸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강서구의 변신을 이끌었던 마곡 지구에는 5만 석 규모의 돔구장 건설이 추진됩니다.
매각 부지를 활용해 문화 산업의 거점으로 활용하겠다는 구상입니다.
[진교훈 강서구청장: 강서구가 마곡의 성장과 발전 그리고 여러 주거 여건의 변화, 교통 여건의 변화, 인프라의 확충까지 함께 가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김원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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