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김포문화재단은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맞아 시각장애 전문연주단 한빛예술단과 성악가 길병민의 협연 공연 ‘Darkness to Light with 길병민’을 오는 4월 24일 오후 7시 30분 김포아트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재)예술경영지원센터의 ‘2026 공연예술 지역유통 지원사업’에 선정돼 추진되는 사업으로, 김포문화재단과 한빛아트가 공동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다.
공연 제목인 ‘Darkness to Light’는 어둠에서 빛으로 나아가는 여정을 음악으로 표현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무대에는 미디어아트와 부분 암전 연출이 더해져 관객의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아프리카 전통 리듬의 생동감을 담은 타악 앙상블로 시작해, 라틴 특유의 열정과 서정이 어우러진 브라스 앙상블로 이어진다.
이어 시벨리우스의 ‘핀란디아’, 차이코프스키의 ‘백조의 호수’ 등 친숙한 클래식 명곡과 함께 ‘마중’, ‘그라나다’ 등 성악 오케스트라 협연곡이 무대를 채운다.
협연에는 ‘팬텀싱어 시즌3’와 ‘미스터트롯2’로 대중에게 이름을 알린 베이스 바리톤 길병민과 한빛예술단 보컬 이아름이 참여해 깊은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김포문화재단 관계자는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을 마련했다”며 “악보 없이 연주하는 공연의 특별한 감동을 직접 느낄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김포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경제TV 김종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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