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세공무원교육 외부교수로 위촉된 이하나 세무사가 최근 서울에서 진행한 '종합소득세 실무 납세자세법교실'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납세자세법교실은 국민연금공단 노후준비 서비스 이용자들을 중심으로 급증하고 있는 전문 세무 지식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민연금공단은 전국 40여 개 지사를 통해 국민 대상 노후준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 상담 현장에서는 퇴직금이나 연금소득, 금융소득 등에 대한 절세 방안 및 소득 구조 전반에 대한 이해를 요구하는 사례가 크게 늘고 있어, 체계적인 세무 지식의 필요성이 대두되는 상황이다.
이날 납세자세법교실은 철저히 사례 중심으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종합소득세 개념 및 과세 구조 △과세 대상과 소득 종류 △종합·분리·분류과세의 차이점 △실제 사례 기반 절세 적용 방법 △상담 및 실생활 활용 전략 등이 심도 있게 다뤄졌다. 특히 퇴직 및 연금 등 복합적인 소득 상황에서 납세자가 스스로 판단하고 대응할 수 있는 명확한 기준을 제시했다.

이하나 세무사는 "국세청의 원칙과 기준을 정확히 이해하고, 그 범위 내에서 개인의 자산을 안정적으로 보호하며 절세할 수 있는 구조를 설계하는 것이 핵심"이라며, "단순한 세법 이론 전달에 그치지 않고, 실제 의사결정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무 가이드라인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수요에 발맞춰 해당 강연은 서울을 시작으로 향후 전국 단위로 확대될 예정이다. 나아가 국민연금공단과 연계하여 상속·증여, 노후 자산 관리, 맞춤형 절세 구조 설계 등 심화 세무 전략까지 단계적으로 다룰 계획이다.
한편, 이하나 세무사는 오는 4월 6일 국세공무원교육원이 주관하는 개인 종합소득세 관련 강의를 유튜브 라이브로 진행하며, 종합소득세 신고 준비에 필요한 실무 Q&A를 실시간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parkjs@wowtv.co.kr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