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인 가구의 확산과 캠핑 인구의 꾸준한 증가세 등 글로벌 간편식 시장이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식품기업 샘초롱이 별도의 조리기구 없이도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제품을 잇따라 선보이며 있다. 특히 물만으로도 조리가 가능한 발열식 식품을 개발해 야외활동과 재난 상황 에서도 활용 가능한 새로운 식문화를 제시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샘초롱은 2000년 설립 이후 학교 급식용 식자재와 양념류를 전국에 공급해 오고 있는데, 안정적인 유통망을 기반으로 학생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꾸준히 제공해 왔다.
최근에는 냉장 및 냉동 보관이 필수였던 떡을 상온 제품으로 가공해 국내외 식품박람회에 참여하고 대기업과 OEM 생산 계약을 체결하는 등 사업영역을 넓히고 있다.

'구멍이 있는 떡볶이'라는 제품의 경우 상온에서도 유통이 가능해 보관과 이동이 편리하는 점과 기존 떡볶이와 차별화된 형태로 소비자 관심을 얻고 있다.
또 하나 차별화 포인트는 발열식 제품. 초롱은 조리기구 없이 생수만 있으면 영하 25도의 환경에서도 음식을 따뜻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기술을 적용해 캠핑이나 등산 같은 야외활 동은 물론, 비상식량으로도 활용 가능하다는 평가다.
샘초롱은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K-푸드를 세계 시장에 알리겠다는 계획으로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키워가겠다"고 밝혔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parkjs@wowtv.co.kr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