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메모리 매출 504억달러…D램·낸드 모두 신기록

김대연 기자

입력 2026-04-08 09:57  



삼성전자가 올해 1분기 메모리 사업에서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하며 D램과 낸드플래시 모두 사상 최고 실적을 냈다.

8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올해 1분기 메모리 매출 504억 달러(74조 5천억 원)를 기록하며 글로벌 1위를 유지했다.

D램 370억 달러(54조 6,900억 원), 낸드 134억 달러(19조 8,100억 원)로, 두 사업 모두에서 역대 최고 매출을 경신한 것이다.

카운터포인트에 따르면 올해 2분기 메모리 가격은 모바일용 80% 이상, PC용 50% 이상 오르며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카운터포인트는 "전방위로 메모리 수요가 거세 범용 D램에서 높은 가격으로 이익을 창출하고 있고, 이는 공급 물량 확대가 가시화하는 내년까지 이어질 예정"이라며 "삼성의 실적은 2분기 더 높아지고, 올해 연간 실적 또한 역대급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메모리 산업이 대량 생산 중심에서 고객 밀착형 비즈니스 모델로 바뀌고 있다"며 "초격차 유지를 위한 핵심 인재 이탈 방지와 차세대 기술 투자에 전력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삼성전자는 6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인 HBM4에서 기술 경쟁력을 확보했고, 범용 D램에서도 1위 공급업체로서 높은 수익성을 유지하고 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