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엘리베이터는 GS건설과 모듈러 엘리베이터 공법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충주시 현대엘리베이터 스마트캠퍼스에서 체결된 업무협약에 따라 GS건설의 시흥 거모 A-1BL 통합형 민간참여 공공주택 사업 현장에 파일럿 형태의 모듈러 엘리베이터가 우선 적용된다.
현대엘리베이터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기존 철근콘크리트 구조의 아파트뿐만 아니라 모듈러 아파트에 최적화된 모듈러 승강기 개발에 나섰다며 모듈러 공동주택사업이 본격화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고 평가했다.
조재천 현대엘리베이터 대표는 “모듈러 엘리베이터는 중대재해 제로 등 공기 단축과 공정 효율의 혁신을 가져올 건설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게 될 것”이라며 “GS건설과 협업을 통해 건축산업의 과제를 해결하는 솔루션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현대엘리베이터가 최근 확대 적용하고 있는 모듈러 공법은 엘리베이터를 공장에서 사전 제작 후 공사 현장에 설치하는 신기술로, 공사 기간을 최대 80%까지 단축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