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가 차량 5·2부제에 따른 자동차 보험료율 인하 방안을 다음주 발표할 예정이다.
13일 국회에서 진행된 더불어민주당 '중동전쟁 경제대응 특별위원회' 3차회의에서 당정은 이같은 방안을 협의했다.
특위 간사인 안도걸 민주당 의원은 회의 직후 브리핑에서 "차량 5·2부제에 따라 운행량이 줄어 보험료 인하 요인이 있다"면서 "금융위와 보험료율 인하 방안을 긴밀히 협의 중이어서 늦어도 다음주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당정은 승용차 5부제 시행을 통해 월 6,900배럴의 에너지 절감 효과가 있었다고 전했다. 추가로 2부제 시행으로 월 1만7천∼8만7천배럴의 에너지 저감 효과까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당정은 국회를 통과한 추가경정예산(추경)을 최대한 신속히 집행하겠다는 입장도 밝혔다.
안 의원은 "이번에 26조2천억 원 규모의 추경이 본회의를 통과했다"면서 "6월까지 추경 예산의 85%를 집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당정은 민관 노력으로 4월과 5월 우리 원유 확보량이 예년 대비 60%선을 유지하고 있다고 했다.
안 의원은 "현재 비축류 물량 3천만배럴이 확보돼 있다"면서 "민간 정유사의 대체 물량 확보가 성과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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