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와대는 한국 기업이 실소유한 선박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했다는 보도와 관련해 우리 정부의 모니터링 대상이 아니라고 14일 밝혔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장금마리타임은 해당선박 소유주가 아니고 용선주이므로 해수부 모니터링과 관리대상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기사에 언급된 SPC에 장금마리타임 지분은 없다"며 "위 선박에 탑승한 한국인 선원은 없다"고 덧붙였다.
앞서 한 언론은 전날 국내 선사 장금마리타임이 소유한 유조선인 '뭄바사 B'가 이란이 지정한 항로를 따라 호르무즈 해협 안쪽으로 진입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선박은 원유를 싣지 않은 공선 상태로 중국 저우산항에서 출항해 이라크 남부 바스라항을 향해 운항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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