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 포천시가 고령 운전자의 면허 자진 반납을 유도하기 위해 지원금을 확대한다.
포천시는 65세 이상 운전자가 면허를 반납할 경우 최대 20만원의 지역화폐를 지급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확대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기존에는 실제 운전 여부와 관계없이 면허를 반납하면 10만원을 지급했으나, 앞으로는 실제 운전 사실이 확인될 경우 추가로 10만원을 더 지원한다. 추가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본인 명의 자동차등록증이나 자동차보험 서류 등 운전 여부를 입증할 수 있는 자료를 면허증과 함께 제출해야 한다.
신청은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포천경찰서, 포천시청 교통행정과 가운데 한 곳에서 가능하다.
포천시는 이번 제도 개편이 실제 운전자 중심의 지원을 강화해 고령 운전자의 교통사고 위험을 줄이고, 보다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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