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료 올려도…자동차보험, 남는 게 없다

박승완 기자

입력 2026-04-23 13:40  

1분기 대형 손보사 車보험 손해율 85.9%

1분기 대형 손해보험사들의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1년 전보다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삼성화재·현대해상·DB손해보험·KB손해보험 등 대형 4개사의 자동차보험 누적 손해율(단순 평균)은 85.9%로 1년새 3.4%포인트(p) 올랐다.

올해 1월 88.5%를 기록한 손해율은 2월 86.2%, 3월 81.1%로 80%를 웃도는 상황이다.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사고보상금 합계를 보험료로 나눈 값이다.

보험업계에서는 통상 80%대의 손해율을 자동차보험의 손익분기점으로 본다.

올초 단행한 보험료 인상 효과가 반영되고 있지만, 앞서 수년간 이어진 보험료 인하 영향이 손해율 고공행진으로 이어지는 모습이다.

회사별로는 1분기 기준 삼성화재가 86.4%로 가장 높았고, 현대해상 86.0%, KB손보 85.9%, DB손보 85.1% 등을 기록했다.

손보업계 관계자는 "봄맞이 나들이객 증가로 교통량이 늘면서 사고도 함께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부품비·수리비 등 원가 상승 요인, 경상환자 과잉 진료 문제 지속 등에 따라 손해율이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삼성바이오로직스현대차삼성전자트럼프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