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글로벌 이슈

S&P500지수 사상 최고치 경신…기술주 중심 상승세 [굿모닝 글로벌 이슈]

입력 2026-05-14 08:31  



오늘장 S&P500지수 사상 최고치로 마감했습니다. 기술주 중심의 상승세를 보이며 나스닥이 1.2%가장 크게 올랐고 다우 지수는 0.14% 소폭 밀렸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약 9년 만에 베이징에 도착하며 미중 정상회담의 서막을 올린 가운데,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전격 합류하며 시장의 분위기를 완전히 바꿨습니다. 이번 합류는 단순한 동행을 넘어 첨단 AI 칩 수출과 중국 시장 개방을 겨냥한 트럼프 대통령의 고도의 정치적 연출이자 기술 패권 협상을 위한 승부수로 풀이됩니다. 시장은 반도체 수출 통제 완화와 핵심 광물을 맞바꾸는 이른바 빅딜 가능성에 기대감을 보이며, 엔비디아 주가가 최고치를 새로 썼고 기술주 중심의 강력한 매수세를 보였습니다. M7 안에서도 마이크로소프트만 0.6% 내리고 이외는 모두 올랐으며 알파벳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우고 있지만, 그 안에서 3분의 2가량의 주가가 하락한 만큼 기술주에 대한 쏠림 현상이 두드러졌습니다. 비록 단기 과열에 대한 우려와 소수 종목 쏠림 현상이 지적되고 있으나, AI 인프라 구축이 초기 단계라는 낙관론이 펀더멘털을 뒷받침하며 투자 심리를 끌어올렸습니다.

다만 인플레이션 압력은 여전히 시장의 발목을 잡는 부담 요인으로 작용했습니다. 미국의 4월 생산자물가지수가 예상치를 크게 웃돌며 급등하자 인플레이션 경고음이 한층 더 날카롭게 울렸습니다. 휘발유 가격 폭등이 전체 물가 상승을 주도한 상황에서 국제에너지기구마저 여름철 유가 추가 상승을 예고해, 연준이 금리 인하 카드를 꺼내 들기는 더욱 어려워졌습니다. 이로 인해 국채 금리가 1년 만에 최고치 수준으로 치솟고 연내 금리 인상 가능성까지 35%로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달러 인덱스는 98선 중반으로 올라와 2주래 최고를 보였습니다. 다만, 이후 PCE에 포함되는 항목이 양호한 흐름을 보이자 국채 금리는 소폭 하락 전환했습니다. 10년물 국채 금리는 4.46% 그리고 2년물 국채 금리는 3.97%에 마감했습니다.

서혜영 외신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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