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6명 사망' 변종 공포…"100여명 긴급 격리"

입력 2026-05-20 18:38  


아프리카 우간다 정부가 에볼라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100명 이상을 긴급 격리하는 등 대응에 나섰다.

19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우간다 에볼라 태스크포스(TF) 언론담당인 앨런 카수자 미디어센터장은 이날 언론 브리핑에서 격리된 이들이 비공개 장소에서 숙련된 의료진의 치료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카수자 센터장은 의료진이 격리된 이들의 감염 증상 등을 체크하고 있다고 했지만, 격리 인원 전원이 증상 발현자인지 아니면 증상과 관계없이 확진자와 밀접 접촉한 사람인지 등 구체적인 내용은 언급하지 않았다.

그는 "우간다는 이전에 에볼라와 코로나19·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HIV) 발병 등을 효과적으로 관리했으며, 이번과 같은 사태를 다루는 데 매우 익숙하다"며 에볼라가 접촉을 통해 감염되는 만큼 주민들에게 보건 지침을 따를 것을 촉구했다.

또 에볼라가 확산 중인 콩고민주공화국(민주콩고)에서 감염자가 입국하지 않도록 국경에서 감시를 강화하고 있다고도 덧붙였다.

현재 민주콩고에서는 543건 이상의 에볼라 의심 사례가 보고됐으며, 이 가운데 136명이 사망한 것으로 파악된다. 우간다에서는 민주콩고에서 입국한 2명이 에볼라 확진 판정을 받았고 이 가운데 1명이 수도 캄팔라에서 숨졌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ddeh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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