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술 플랫폼 도약 출발점"…크리스탈신소재, 컴퓨팅 융합 기술 개발

박승원 기자

입력 2026-06-22 16:09  

"AI 기술 플랫폼 도약 출발점"…크리스탈신소재, 컴퓨팅 융합 기술 개발



신소재 기반 열관리 전문기업 크리스탈신소재가 4가지 컴퓨팅 융합 기술 개발에 성공하며 인공지능(AI) 기술 플랫폼 도약에 나선다.

22일 크리스탈신소재는 자사의 자회사 장쑤이스하오퉁인공지능테크놀로지유한공사(이스하오퉁)가 베이징대학에서 인큐베이팅한 컴퓨팅 파워 네트워크 전문 기업 젠산타투테크놀로지유한공사(젠산타투)와 공동으로 추진해 온 컴퓨팅 파워 네트워크 표준화 인터페이스 연구 결과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스하오퉁과 젠산타투는 지난 2024년 해당 연구를 시작해 2년만에 중국 내 최초로 슈퍼컴퓨팅·지능형 컴퓨팅·양자컴퓨팅·클라우드컴퓨팅 등 4가지 컴퓨팅 파워의 통합 융합을 실현했으며, 표준화된 컴퓨팅 파워 네트워크 인터페이스를 구축했다.

당시 젠산타투 플랫폼은 다양한 컴퓨팅 파워를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초기 역량을 갖추고 있었으나, 이기종 작업의 스마트 스케줄링 및 멀티 테넌트(Multi-tenant) 과금 자동화 등 여러 측면에서 개선의 여지가 많았다. 이 과정에서 이스하오퉁의 이기종(Heterogeneous) 컴퓨팅 파워 플랫폼과 에이전트(Agent) 기술과, 그리고 모델 최적화 역량이 표준화 인터페이스의 안정적인 도입에 중요한 기반을 제공했다. 즉 이스하오통과 젠산타투는 지난 2년 동안 '인프라+AI'의 깊은 결합을 점진적으로 형성한 것이다.

다이중치우(戴中秋) 크리스탈신소재 대표이사는 "이스하오퉁과 젠산타투가 공동으로 구축한 표준화된 컴퓨팅 파워 인터페이스는 오늘날의 컴퓨팅 네트워크에 서비스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내일의 인공지능 산업을 선도할 것"이라며 "크리스탈신소재는 '소재 제조'에서 'AI 기술 플랫폼'으로 도약하는 가치 도약의 출발점에 서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우리는 진정한 핵심 기술 경쟁력과 생태계 구축 능력을 갖춘 기업이 결국 자본 시장에서 마땅한 가치 인정을 받게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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