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가 BIS 연차총회와 ECB 중앙은행 포럼 참석을 위해 출장길에 오른다.
한국은행은 신 총재가 내일(25일) 스위스 바젤로 출국한다고 24일 밝혔다.
신 총재는 26일부터 BIS 연례컨퍼런스와 경제자문위원회, 세계경제회의, 이사회, 연차총회 등 일정을 소화한다. BIS 연례컨퍼런스의 올해 주제는 '분절된 세계 경제에서의 중앙은행과 거시·금융안정'이다.
이후 7월 1일 포르투갈 신트라에서 열리는 'ECB 중앙은행 포럼'에 세션 발표자로 참여할 예정이다. 화폐·지급결제·금융거래의 토큰화를 주제로 한 세션에서 '프로젝트 한강'의 경험과 시사점을 담은 논문을 발표하고 참석자들과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
신트라 포럼으로도 불리는 'ECB 중앙은행 포럼'은 유럽중앙은행이 매년 개최하는 고위급 정책대화 행사다. 주요국 중앙은행 총재와 학자, 시장전문가들이 금융·경제 현안을 논의한다는 점에서 '유럽판 잭슨홀 심포지엄'으로 알려져 있다.
신 총재는 일정을 소화한 뒤 7월 2일 귀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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