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제7대 LH 사장으로 이성훈 대통령비서실 국토교통비서관이 임명됐다고 3일 밝혔다.
이성훈 신임 사장은 고려대학교 토목환경공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석사과정을 수료하였으며, 대통령비서실 국토교통비서관, 국토교통부 정책기획관, 경기도 건설국장 등을 역임했다.
임기는 2029년 7월까지다.
LH는 지난해 10월부터 이어진 '수장 공백' 상태를 약 8개월 만에 벗어나게 됐다.
특히 서울과 수도권의 신축 아파트 공급 절벽으로 집값이 큰 폭으로 뛰면서 주택 공급을 담당하는 LH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정부는 2030년까지 수도권에 135만 가구를 착공하겠다고 밝혔고, 이 가운데 LH가 직접 시행하는 물량만 6만 가구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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