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런던법인, '올해의 신규 증권금융팀' 수상

조예별 기자

입력 2026-07-14 13:11  

미래에셋증권 런던법인, '올해의 신규 증권금융팀' 수상

시큐리티스 파이낸스 타임스 주최 미국·일본 등 글로벌 후보와 경쟁
미래에셋증권 런던법인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제공=미래에셋증권.

미래에셋증권 런던법인이 세계적인 증권금융 전문 매체로부터 사업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미래에셋증권은 런던법인이 글로벌 증권금융 전문지 '시큐리티스 파이낸스 타임스(Securities Finance Times)'가 주최한 '2026 인더스트리 엑설런스 어워즈(Industry Excellence Awards)'에서 '올해의 신규 증권금융팀(New Securities Finance Team of the Year)'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시큐리티스 파이낸스 타임스는 전 세계 증권대차와 레포(Repo·환매조건부채권), 담보관리 시장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매체다. 매년 업계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쳐 부문별 최우수 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이번에 런던법인이 수상한 '올해의 신규 증권금융팀'은 ▲증권대차 ▲레포 ▲담보관리 등 증권금융 분야에서 거둔 혁신성과 사업 성과, 고객 서비스 등을 종합 평가해 수여하는 상이다. 미래에셋증권 런던법인은 미국 버클러 시큐리티즈, 일본증권금융 등 글로벌 후보들과의 경쟁 끝에 최종 수상자로 낙점됐다.

이번 수상은 런던법인이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추진해 온 체질 개선의 결실로 풀이된다. 앞서 런던법인은 기존 투자 중심의 포트폴리오를 세일즈앤트레이딩(S&T)과 증권금융 중심으로 다변화했다. 특히 지난 2024년부터 증권금융 사업을 본격적으로 육성하며 단기간에 현지 영토를 넓혀왔다. 현재 런던법인은 유럽 주요 기관투자가를 대상으로 증권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핵심 거점 역할을 맡고 있다.

김민태 미래에셋증권 런던법인 대표는 "이번 수상은 런던법인의 증권금융 역량과 전문성을 글로벌 시장에서 입증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경쟁력을 바탕으로 현지 시장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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