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S일렉트릭은 전 직원 대상 성과 보상으로 양도제한조건부주식(RSU)과 스톡그랜트(자사주 지급)를 지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지급되는 자사주는 발행주식 총수의 0.02%인 보통주 3만2,520주다. 14일 종가(18만7,700원) 기준 약 61억400만원 규모다.
지급 대상은 직원 3,252명이다. 1인당 약 188만원 상당인 10주씩 지급된다.
RSU는 일정 기간 근속과 성과 달성 등의 조건을 충족할 경우 회사 주식을 지급하는 성과 보상 제도다.
회사 성장과 기업가치 상승이 개인 보상과 직접 연동되는 구조로 운영된다.
LS일렉트릭은 올해 RSU 지급 약정 대상을 늘리고 적용 범위를 해외 현지 직원까지 넓혔다.
북미를 비롯한 글로벌 시장 공략이 본격화되는 상황에서 현지 우수 인재의 업무 몰입도와 동기부여를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LS일렉트릭은 2022년 LS그룹 최초로 일반 직원을 대상으로 한 RSU 제도를 도입했다.
회사 측은 성과와 성장에 기반한 선진형 인사(Advanced HR) 체계를 강화해 조직 경쟁력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최규태 LS일렉트릭 최고인사책임자(CHO) 이사는 "구성원과 성과를 공유하는 선진형 보상 체계를 운영해 직원의 주인 의식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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