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도 전국에 비가 오락가락 내리겠다.
정체전선과 전선에 동반된 남북으로 폭이 좁은 띠 모양 비구름대가 걸치는 지역엔 비가 쏟아지고, 바깥 지역은 소강상태를 보여서다.
아침 인천 강화군 불음도엔 비가 1시간 동안 57.5㎜, 3시간 동안 90.0㎜나 내리면서 호우 긴급재난문자가 발송됐다. 이날 새벽 인천 부평구엔 1시간 동안 56.0㎜, 서울 은평구엔 53.5㎜ 등 집중호우가 쏟아졌다.
내일까지 전국 대부분에 비 소식이 끊이질 않겠다.
다만 남부지방에는 비가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많겠다. 이날 밤부터 22일 새벽 사이 수도권에서도 비가 소강상태겠다.
이날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서해5도·강원중부내륙·강원북부내륙·충남북부서해안 30∼100㎜, 충청(충남북부서해안 제외) 20∼60㎜, 강원남부내륙·강원산지·대구·경북 10∼60㎜, 전북 5∼60㎜, 강원동해안과 경남서부내륙 5∼40㎜, 광주·전남·제주 5∼20㎜다.
22일 강수량은 수도권·강원내륙·강원산지·충청·경북북부내륙 20∼60㎜, 전북·대구·경북(북부내륙 제외)·경남서부내륙 5∼40㎜, 광주·전남 5∼30㎜, 서해5도·강원동해안 5∼20㎜, 제주 5㎜ 안팎일 것으로 예상된다.
23일 남부지방은 비가 소강상태겠지만 중부지방은 곳곳에 비가 내리겠다. 오후에서 저녁 사이 호남과 경북에도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24일에는 중부지방과 경북내륙, 25일엔 중부지방, 26일엔 수도권과 강원영서에 비가 내리겠다.
이날 대부분 지역 체감온도가 31도 안팎까지 오르겠다. 충청 일부와 남부지방·제주 등 폭염특보가 내려진 지역에선 33도 안팎까지 뛰겠다. 전남·영남·제주엔 35도 안팎까지 치솟는 곳도 있겠다.
오전 8시 주요 도시 기온은 대전 29.0도, 울산 28.7도, 대구 28.6도, 광주 28.3도, 부산 27.7도, 서울 25.3도, 인천 25.2도다.
낮 최고기온은 26∼37도일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박근아 기자
twilight1093@hankyungtv.com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