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에셋생명이 글로벌 자산배분 전략을 담은 3분기 'MVP 포트폴리오 보고서’를 발간했다.
해당 보고서는 미래에셋생명 변액운용팀이 고객의 투자 판단을 지원하기 위해 분기마다 발간하는 운용 전략 리포트다.
미래에셋생명은 보고서에서 인공지능(AI) 산업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시장 변동성과 투자 쏠림 현상이 동시에 확대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에 따라 확실한 성장 동력에는 투자를 강화하면서도, 변동성에 대응하기 위한 자산배분 전략을 제시했다.
먼저 AI 발전의 핵심인 반도체와 전력 인프라에 대한 투자 기조를 유지하면서 투자 범위를 넓혔다. 디램(DRAM), 낸드(NAND), HBM, CPU 등 메모리 전반과 전력반도체, 일본 반도체 소부장까지 투자 영역을 확대했다.
또한 포트폴리오 안정성도 강화했다. 변동성이 커지는 점을 고려해 금융, 원자재, 건설 등 AI 투자 확대의 수혜가 기대되는 산업의 비중을 늘렸다.
채권 포트폴리오는 글로벌 채권 분산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이자수익 확보와 회복탄력성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글로벌 인컴, 글로벌 크레딧, 신흥국 채권 비중은 유지하면서 미국 달러 MMF를 새롭게 편입하고, 국내 중장기 국공채 비중을 축소해 국내 금리 상승 리스크에 대응했다.
위득환 미래에셋생명 AI혁신&변액운용본부장은 "앞으로도 금리와 거시경제 환경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면서 장기적인 자산배분 전략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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