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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용인시장, 베트남 다낭서 "韓 반도체 중추도시"

권영훈 기자

입력 2026-08-09 15:07   수정 2026-08-09 15:09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7일 오후(현지시간) 베트남 다낭시에서 진행된 '한국과의 만남(Meet Korea in Da Nang)' 콘퍼런스에서 용인특례시의 반도체 프로젝트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시민 생활지원 정책을 소개했다.

이상일 시장은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삼성전자 기흥캠퍼스 미래연구단지, 경기용인 플랫폼시티 조성 사업 등 용인에서 이뤄지는 초대형 반도체 프로젝트와 현황을 설명하고, “반도체와 인공지능은 함께 가는 시대이므로 용인은 관련 기술혁신과 전환을 통해 시민생활을 향상시키는 다양한 정책을 만들어 시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삼성전자가 용인 국가산단에 반도체 생산시설(팹) 6기, SK하이닉스가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단에 팹 4기를 짓는 등의 프로젝트가 완성되면 용인은 단일도시로는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반도체 생태계를 갖게 된다"며 "세계 4대 글로벌 반도체 장비기업을 포함해 반도체 소재ㆍ부품ㆍ장비ㆍ설계기업들이 대거 용인에 투자하는 상황이므로 용인은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의 중추도시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6년 제5회 한국·베트남 페스티벌 중 메인 행사인 이번 콘퍼런스는 ‘AI-성장과 발전의 새로운 동력’을 주제로 6일부터 9일까지 열렸으며 베트남 중앙정부와 다낭시 관계자, 용인을 비롯한 한국 지방정부 관계자, 주다낭 한국총영사관 관계자, 한국 기업·대학 관계자, AI 전문가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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