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장기 금리 지표인 10년물 국채 금리가 17일 한때 2.93%까지 오르며 채권 가치가 30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일본 채권 시장에서 10년물 국채 수익률은 2.93%까지 뛰었다. 1996년 9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지난달 말 미국과 일본이 엔화를 매수하며 외환시장에 개입한 이후 일본은행이 조기에 기준금리를 인상할 것이라는 관측이 확산하면서, 채권 매도세는 강해지고 매수세가 약해지고 있다고 닛케이는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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