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여성인력개발센터, 2040 경력단절여성 위해 ‘경력이음 사례관리 서비스’ 신규 사업 추진

입력 2026-08-21 11:15  

구로여성인력개발센터, 2040 경력단절여성 위해 ‘경력이음 사례관리 서비스’ 신규 사업 추진




구로여성인력개발센터가 재취업을 희망하는 20~40대 경력보유 여성을 위해 1:1 맞춤형 취업 지원 통합서비스인 ‘경력이음 사례관리서비스’ 참여자를 모집한다.

‘경력이음 사례관리서비스’는 재취업을 희망하지만 명확한 취업 플랜이 없어 막막함을 느끼거나, 기존 경력을 바탕으로 경력을 재설계해 취업하고자 하는 여성들에게 개인 특성에 맞는 1:1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주요 참여 대상은 20~40대 경력보유여성이며 참여자로 선정되면 전담 상담사와의 1대1 심층 상담과 구직자 유형 진단을 시작으로, 개인별 맞춤형 취업활동 계획(IAP)을 수립하게 된다. 이후 개인의 필요에 따라 직업교육훈련, 일경험 프로그램, 창업지원, 집단상담 등 체계적인 경력개발 프로그램이 연계되며, 입사서류 클리닉부터 동행면접, 맞춤형 취업 알선까지 실질적인 구직 활동을 지원받을 수 있다. 아울러 취업 후 직장 적응을 돕는 사후관리 상담이 이어지며, 해당자에 한해 자녀 양육 및 교육 상담이나 건강, 금융, 법률 등의 생활 복지 서비스까지 종합적으로 연계된다.

취업 연계 과정에서는 ‘새일여성인턴십’을 활용한 지원도 받을 수 있다. 새일여성인턴십은 여성이 기업에서 일정 기간 인턴으로 근무하며 직무 경험을 쌓고 안정적인 고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이다. 경력이음 사례관리 참여자를 채용한 기업이 새일여성인턴제도 지원 요건을 충족할 경우 기업은 최대 400만 원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으며, 참여 여성에게도 취업 후 9개월간 근속할 경우 60만 원의 근속장려금이 지급된다. 이를 통해 기업의 여성 인력 채용 부담을 낮추는 동시에 참여 여성의 장기근속과 안정적인 직장 정착을 지원한다.

구로여성인력개발센터 관계자는 “출산과 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되었거나 새로운 직종으로의 이직을 준비하는 여성들이 자신감을 되찾고 성공적으로 사회에 복귀할 수 있도록 심층적이고 체계적인 1:1 맞춤 관리를 지원할 것”이라며, “단순 취업 알선을 넘어 개인의 상황에 맞는 복지서비스 연계와 사후관리까지 밀착 지원해 지역 여성들의 자립을 돕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경력이음 사례관리서비스’는 총 50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구로여성인력개발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방문 상담은 사전 예약 후 진행된다. 참여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구로여성인력개발센터 방문 또는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parkjs@hankyungtv.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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