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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서 매직이 폭염주의보라니'...서울 전역 펄펄 끓었다

입력 2026-08-23 17:35  



23일은 더위가 한풀 꺾인다는 처서(處暑)였는데 서울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져 절기를 무색하게 했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 11시를 기해 서울 전역에 폭염주의보를 발효했다.

최고 체감온도 33도를 웃도는 상태가 이틀 이상 계속되거나 무더위로 큰 피해가 예상될 때 폭염주의보가 내려진다.

오후 6시부터는 서울 서남권인 강서·관악·양천·구로·동작·영등포·금천구 등에 열대야주의보가 발효된다.

열대야주의보는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인 상태가 이틀 이상 계속되고, 밤 최저기온이 지역별 발효기준값 이상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 서울은 26도를 기준으로 한다.

서울시는 폭염 종합지원상황실을 재가동했다. 종합지원상황실은 기상 현황과 피해 발생 현황, 취약계층 및 취약시설 보호 현황을 점검하고 대응 활동을 관리한다.

25개 자치구도 상황실을 통해 냉방·응급구호 물품 비축 등 폭염 대응체계를 유지한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박근아  기자

 twilight1093@hankyungtv.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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