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거래소가 16일부터 거래하는 2027년 3월물 국채 선물 4개 종목에 대해 최종결제 시 기준이 되는 채권을 확정해 15일 발표했다.
대상은 3년물(KTB3F2703), 5년물(KTB5F2703), 10년물(KTB10F2703), 30년물(KTB30F2703) 등 총 4개 종목이다.
3년국채 선물의 최종결제기준채권으로는 표면금리 3.50%인 국고03500-2906(26-5), 표면금리 2.75%인 국고02750-2812(25-10), 표면금리 4.125%인 국고04125-3109(26-9) 등 3개 종목이 선정됐다. 이 중 국고04125-3109(26-9)는 지난 9월 10일 발행된 최근물로, 2031년 9월 10일 만기를 맞는다.
5년국채선물은 국고04125-3109(26-9)와 국고03375-3103(26-3) 2개 종목이 기준채권으로 지정됐다. 두 종목 모두 표면금리가 3%대 후반에서 4%대 초반에 형성돼 있으며, 만기는 각각 2031년 9월과 3월이다.
10년국채선물의 경우 표면금리 4.250%짜리 국고04250-3606(26-6)과 표면금리 3.25%짜리 국고03250-3512(25-11)가 기준채권으로 정해졌다. 두 종목의 만기는 각각 2036년 6월과 2035년 12월이다.
30년국채선물은 국고04500-5609(26-8)와 국고03500-5603(26-2)가 기준채권으로 선정됐다. 표면금리는 각각 4.50%, 3.50%이며 만기는 2056년 9월과 2056년 3월로, 4개 상품 중 만기가 가장 길다.
국채선물의 최종결제기준채권은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는 가상의 국고채(액면가 100원, 표면금리 5%)를 기초자산으로 삼는 국채선물의 특성상, 거래소가 파생상품시장 업무규정 시행세칙 제20조의9 제4항에 근거해 6개월 단위 이자지급방식 국고채 중에서 실제 기초자산과 유사하도록 조합해 지정하는 채권이다.
각 기준채권의 현물수익률은 한국금융투자협회가 매영업일 11시30분과 16시 두 차례 산출해 협회 홈페이지, 코스콤 CHECK 단말기, 연합인포맥스 등을 통해 공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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