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증시 중요 뉴스
1) 뉴욕증시, 미국 은행 실적 혼조·반도체주 약세에 하락 마감
- 13일(현지 시각) 뉴욕증시 3대 지수 일제히 하락 마감,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 -0.35% 5만1670.10, S&P500지수 -0.02% 7805.45, 나스닥종합지수 -0.15% 2만7204.38 기록, 대형 은행 3분기 실적에 대한 시장 반응 엇갈린 가운데 아시아발 메모리 반도체 약세 여파 반영
- 골드만삭스·씨티그룹은 시장 예상치 상회하는 순이익 발표에도 주가 하락, JP모건은 예상보다 부진한 실적, 웰스파고는 순이자이익 시장 전망치 하회, 씨티그룹 -5.6%·웰스파고 -3.1%·JP모건체이스 -0.9% 하락,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 -0.23%로 5거래일 연속 하락, 마이크론테크놀로지 -3.6%·어플라이드머티어리얼즈 약 -7% 하락, 애플은 장중 사상 최고가 기록 후 +0.1% 상승 마감
- 반도체주 약세에는 AI 투자 수익성에 대한 의구심 작용, 브로드컴 혹 탄 CEO의 AI 투자자금 카지노 도박 비유 발언과 중국 CXMT의 D램 기술 발전 소식에 경쟁 심화 우려 확대, 자산운용사 아메리프라이즈는 이번 실적 시즌 해석을 좌우할 부문으로 은행·빅테크·에너지 제시, 은행은 소비자·기업 건전성, 빅테크는 AI 수익화, 에너지는 유가 상승에 따른 이익 지속 가능성 점검 전망
2) 코스피 5.5% 폭락했는데 미국 반도체도 또 하락…오늘 '삼전닉스' 외인 4.5조 투매 멈출까
- 13일 코스피는 348.89포인트 5.46% 하락한 6035.35에 마감, 장중 5911.11까지 밀려 6000선이 무너지며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 외국인은 4조5259억원을 순매도해 지난 7월 28일 이후 최대 규모이자 6거래일 연속 순매도를 기록했고 개인과 기관은 각각 2조2271억원, 1조6902억원 순매수
- 삼성전자는 7.39% 내린 23만2000원, SK하이닉스는 10.09% 급락한 144만3000원에 마감, 중국 창신메모리가 D램 기술 진전을 발표하고 올해 안에 차세대 서버용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밝혀 경쟁 심화 우려 확대, 미국에서도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가 1.5% 하락해 5거래일 연속 내렸고 마이크론은 5% 넘게, 어플라이드머티리얼즈는 약 8% 급락한 반면 엔비디아는 장중 낙폭을 만회해 0.5% 상승
- 미국 10년물 금리는 5.2% 안팎으로 내려왔고 달러인덱스는 0.37% 하락한 102.18, 브렌트유는 0.75% 내린 105.87달러로 거시 부담이 다소 진정, 14일 장중 ASML 3분기 실적과 밤 미국 9월 CPI 발표가 예정돼 있어 전망치 3.7%와 근원 2.5%를 두고 외국인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매도세가 진정되는지가 관건
3) 국제유가, 미러 경유 거래·중동 긴장 주시하며 혼조 마감
- 13일 현지시각 국제유가는 미국과 러시아 간 경유 거래 합의에 따른 공급 확대 기대감과 중동 지정학적 긴장이 맞물리며 혼조 마감, ICE 선물거래소 12월 인도분 브렌트유는 전장보다 0.90% 내린 배럴당 105.69달러, 뉴욕상업거래소 11월 인도분 WTI는 0.43% 오른 94.14달러에 마감했고 WTI는 4거래일 연속 상승
- 로이터는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9일 발표한 러시아산 경유 공급 합의가 러시아를 우크라이나와의 전쟁 협상 테이블로 끌어내기 위한 시도의 일환이라고 보도, 크렘린궁은 이번 거래가 우크라이나 평화 회담과 직접 연관은 없다고 선을 그었으나 러시아산 경유 공급이 늘어날 수 있다는 기대가 유가 하락 요인으로 작용
- 사우디가 주도하는 국제 동맹군이 후티가 장악한 예멘 수도 사나 등지의 주요 석유 시설과 군사 지원 시설을 공습하며 무력 충돌이 격화돼 유가 하락을 저지, 앞서 후티가 사우디 리야드 국제공항을 공습해 수백명의 민간인 사상자가 발생했으며 사우디는 보복을 예고
4) 두산테스나 주가 7%대 강세…코스닥 하락장 속에서도 상승세 유지
두산테스나가 13일 코스닥 시장의 전반적인 약세에도 7%대 상승률을 기록하며 강세 흐름을 이어가, 오후 2시 29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9600원 7.75% 오른 13만3400원에 거래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14.53포인트 1.71% 하락한 834.66을 기록, 지수 하락폭이 1%를 웃도는 가운데 두산테스나가 7% 이상의 상승률을 보여 시장 전반의 투자심리가 위축된 상황에서도 개별 종목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음을 시사
메리츠증권은 신제품 생산 확대와 수요 개선 기대 등을 반영해 두산테스나의 목표주가를 기존 16만4000원에서 16만9000원으로 높이고 매수 의견을 유지, 향후 실적 개선 기대감이 실제 주가 상승세로 이어질 수 있을지와 시장 약세 속 상대적 강세가 지속될지에 관심
#두산테스나 #네패스아크 #테크윙 #에이엘티 #하나마이크론
5) LG엔솔 이어 삼성SDI도 3Q 흑자 유지 전망…”K배터리, 실적 개선 본격화"
- LG에너지솔루션이 3분기 영업이익 7560억원을 기록한 가운데 삼성SDI도 3분기 흑자 흐름을 이어갈 전망, 14일 에프앤가이드 기준 삼성SDI의 3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1654억원으로 지난해 3분기 영업손실 5913억원에서 흑자 전환하는 수준이며 3분기에도 흑자를 내면 2분기 2038억원에 이어 2개 분기 연속 흑자
- LG에너지솔루션의 3분기 영업이익은 지난해 3분기보다 25.7% 증가,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 세액 공제 예상액 4169억원을 제외해도 영업이익은 3391억원으로 안정적인 이익을 달성, 북미 ESS 사업 확대와 유럽 중심의 전기차 배터리 출하량 증가가 실적 개선의 핵심 요인
- 유럽 중심의 전기차 수요 회복과 북미 AI 데이터센터 확대에 연계한 ESS 수요 급증이 맞물린 결과로 풀이, SK온도 2분기 분기 최대 영업이익 8218억원에 이어 3분기에도 분기 흑자가 가능할 것이라는 시각이며 업계 관계자는 전기차 수요 회복과 ESS 수요 증가가 당분간 이어져 배터리 업계 전반의 실적 개선 흐름이 유지될 것으로 전망
#삼성SDI #LG에너지솔루션 #SK이노베이션 #엘앤에프 #에코프로
2. 전일 미국 · 유럽 증시
- 다우산업 : 51670.1 (-180.45p, -0.35%)
- S&P500 : 7805.45 (-1.79p, -0.02%)
- 나스닥 : 27204.38 (-41.52p, -0.15%)
- 영국 FTSE100 : 10650.33 (-5.95p, -0.06%)
- 프랑스 CAC40 : 7827.63 (-5.25p, -0.07%)
- 독일 DAX : 25259.9 (-17.78p, -0.07%)
- 유로스톡스50 : 6167.01 (-34.2p, -0.55%)
- 주요뉴스 및 시황
- 뉴욕증시, 미국 은행 실적 혼조·반도체주 약세에 하락 마감
-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물 금 선물가격은 전날 대비 6.30달러(+0.15%) 상승한 온스당 4,183.70 달러에 거래를 마감
- 미국 국채 2년물 금리는 직전 거래일 대비 6.4bp 오른 4.797%를 기록
-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는 직전 거래일 대비 7.2bp 내린 5.217%를 기록
-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반영하는 달러인덱스는 전장대비 +0.03% 오른 102.21를 기록
3. Today 관심 레포트
-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제약을 품고 다음 단계로 (다올투자증권, BUY, 목표주가 150,000원)
- 10월 1일 동아제약 흡수합병 완료로 사업지주회사 체제 전환
- 박카스와 일반의약품 사업을 직접 보유해 자체 수익원 확보
- 중복상장 우려 해소로 지주사 할인 요인 해소, 밸류에이션 재평가 기대
- 삼성화재: 3Q26 Pre - 단기 실적보다 중요한 것은 (하나증권, BUY, 목표주가 785,000원)
- 삼성전자 특별배당 재원을 3~5년 분급 시 연간 주당배당금 3,700원 이상 추가 반영 가능
- 2027년 주당배당금 27,500원, 배당수익률 4.5% 전망
- 2분기 지배주주순이익 7,377억원으로 컨센서스 12.7% 상회
- 비에이치아이: 수주는 숨 고르기, 실적은 역대급 (유안타증권, Buy, 목표주가 120,000원)
- 3분기 매출 2,939억원으로 43.6% 증가, 영업이익 339억원으로 84.4% 증가 전망
- HRSG 매출 1,831억원으로 104.7% 증가, 보일러 매출 572억원으로 95.2% 증가
- 신한울 3,4호기 B.O.P 성장으로 매출 173억원, 1,463.7% 증가
한국경제TV 플랫폼전략부 김청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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