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태원, 지분 9,440억원 매각 계약…델 테크놀로지 일가 인수

홍헌표 기자

입력 2026-10-14 16:24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보유한 SK㈜ 지분 9,440억 원을 미국 델 테크놀로지스 창업자 마이클 델 일가와 한국투자증권이 인수한다.

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최 회장은 지난 2일 SK㈜ 보통주 97만2,493주를 미국 DFO 퍼블릭 인베스트먼츠에 약 5,440억 원에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주당 매각가격은 55만9,387원으로, 거래 예정일은 다음 달 2일이다.

DFO는 델테크놀로지스 창업자인 마이클 델 일가의 자산을 운용하는 패밀리오피스 계열 투자기구다.

델테크놀로지스가 직접 지분을 인수하는 것은 아니지만, SK하이닉스와 델테크놀로지스가 AI 서버·메모리 분야에서 협력하고 있기에 투자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최 회장은 별도로 SK㈜ 주식 68만1,431주를 한국투자증권에 약 4천억 원에 매각하는 계약도 체결했다.

이 거래에는 3년 만기의 PRS 계약이 붙었다. 한국투자증권이 향후 주식을 처분할 때 발생하는 실제 매각금액과 기준가격의 차액을 최 회장과 정산하는 방식이다.

두 거래가 완료되면 최 회장의 SK㈜ 보유 지분율은 17.90%에서 약 15.62%로 줄어든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삼성바이오로직스현대차삼성전자트럼프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