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얄앤컴퍼니, 로얄 바스 아울렛에 타일 전문관 오픈

로얄앤컴퍼니, 로얄 바스 아울렛에 타일 전문관 오픈



(서울=연합뉴스) 김은경 기자 = 욕실전문기업 로얄앤컴퍼니는 17일 프리미엄 욕실 아울렛 '로얄 바스 아울렛'에 타일 전문관을 오픈하며 홈 리모델링 사업 확장에 나선다고 밝혔다.
로얄은 올해 4월 3천967㎡(1천200평) 규모의 대형 멀티숍 형태의 로얄 바스 아울렛을 오픈해 로얄의 고급패키지 욕실 상품 등 국내외 100여개 업체의 욕실 상품과 시공 서비스 등 원스톱 욕실 리모델링 솔루션을 선보였다.
이후 홈 리모델링 수요가 증가하자 고객들의 관심과 문의가 가장 많은 타일 품목의 전문성을 확보하고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매장 규모를 2배인 7천934㎡(2천400평)로 확장했다.
이번에 새롭게 확장된 공간은 기존 바스 아울렛과 동일한 규모로, 국내 최대 규모의 프리미엄 타일 전문 아울렛관이다.
로얄 타일 상품을 포함해 다수의 국내외 유명 프리미엄 브랜드 1천여종의 타일 품목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
국내 최다 고급 타일 품목을 완비해 한 곳에서 타일 전문가와 무료로 상담하며 다양한 타일 상품을 비교, 선택하고 시공 서비스까지 받을 수 있다.
로얄 관계자는 "최근 홈 리모델링 수요 확대와 맞물려 일반 소비자들 사이에서 욕실 리모델링이 트렌드처럼 확대되고 있으나 기존 인테리어와 관련된 쇼룸에서는 한정된 상품만 볼 수 있다"며 "로얄 바스 아울렛에서는 다양한 브랜드의 욕실 및 리빙 상품을 소비자가 직접 비교하며 선택하고 상시 할인 상품과 특별 할인 상품 등 합리적인 가격에 상품을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kamj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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