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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만의 귀환 '신의 퀴즈:리부트' 1.9% 출발

입력 2018-11-15 09:29  

4년만의 귀환 '신의 퀴즈:리부트' 1.9% 출발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4년 만에 새 시즌으로 돌아온 OCN 수목극 '신의 퀴즈: 리부트'가 1.9% 시청률로 출발했다.
1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방송한 '신의 퀴즈: 리부트' 시청률은 평균 1.9%(이하 비지상파 유료가구), 순간 최고 2.3%를 기록했다.
첫 회에서는 의문의 화재 사고를 계기로 은둔을 깨고 법의관 사무소로 복귀한 한진우(류덕환 분)가 '코다스'(인공지능 사인 분석 시스템)를 상대로 카운터펀치를 날리며 활약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오랜만에 한진우로 돌아온 류덕환의 모습에 팬들은 반가움을 표시했다. 그는 한계를 모르는 천재성과 능청스러움을 오가는 연기로 한층 진화한 한진우를 선보였다.
특히 한진우가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인간 한계를 뛰어넘는 코다스 허점을 날카롭게 간파하며 사건을 풀어내는 모습은 '신의 퀴즈' 특유의 매력을 다시 느끼게 했다.
'신의 퀴즈: 리부트'는 또 국내 메디컬 범죄 수사극을 대표하는 작품답게 첫 화부터 인체 자연 발화 현상 등 독특한 소재를 다루면서 기존 팬들은 물론 이번 시즌으로 작품을 처음 접한 시청자 눈길도 끌었다.
수목극 1위 자리는 MBC TV '내 뒤에 테리우스'가 8.7%-10.1%로 지켰고 SBS TV '흉부외과'가 5.8%-7.3%, KBS 2TV '죽어도 좋아'가 2.5%-3.0%였다. tvN '하늘에서 내리는 1억개의 별'은 2.3%였다.
lis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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