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식스, 미니 4집으로 컴백…"80년대 록스타로 변신"

데이식스, 미니 4집으로 컴백…"80년대 록스타로 변신"
12월 22∼24일 블루스퀘어 콘서트



(서울=연합뉴스) 박수윤 기자 = 밴드 데이식스가 오는 12월 10일 미니 4집 '리멤버 어스: 유스 파트2'(Remember Us : Youth Part 2)로 컴백한다고 23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데이식스가 새 앨범을 내기는 지난 6월 미니 3집 '슛 미: 유스 파트 1'(Shoot Me: Youth Part1) 발표 이후 반년만이다.
이날 공개된 포스터에서 데이식스 멤버들은 1980년대 록스타를 떠올리게 하는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끈다.
앞서 데이식스는 '데이식스 퍼스트 월드투어 유스'(Day6 1ST WORLD TOUR YOUTH)라는 이름으로 서울, 울산, 전주, 호주 멜버른, 호주 시드니, 부산, 대만 타이베이, 태국 방콕, 필리핀 마닐라, 캐나다 토론토, 미국 미네소타 미니애폴리스, 미국 애틀랜타, 미국 필라델피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공연했다.
이들은 브라질 상파울루, 칠레 산티아고,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를 거쳐 내년 1월 18일부터 러시아 모스크바, 스페인 마드리드, 독일 베를린, 영국 런던, 프랑스 파리,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을 찾는다.
아울러 데이식스는 신보 발매를 기념해 오는 12월 22∼24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데이식스 크리스마스 스페셜 콘서트-더 프레전트(The Present)'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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