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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 프로 침체에도 묵묵히 뛴 '코빅', 4.0%로 역대 최고

입력 2019-01-07 11:31  

개그 프로 침체에도 묵묵히 뛴 '코빅', 4.0%로 역대 최고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개그 프로그램의 기근과 침체 속에서도 묵묵히 본업을 잇는 tvN '코미디빅리그'가 역대 최고 시청률 기록을 냈다.
tvN은 전날 오후 7시 40분 방송한 '코미디빅리그' 시청률이 평균 4.0%(유료가구), 순간 최고 4.6%를 돌파하며 '코미디빅리그' 전 회차를 통틀어 역대 최고 성적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20~49세 남녀 타깃 시청률도 평균 3.5%, 순간 최고 4.6%를 넘어 케이블, 종합편성채널을 포함한 순위에서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전날 방송에서는 2019년 1쿼터 1라운드가 시작돼 출연진이 비장의 무기를 아낌없이 선보였다. 특히 양세형과 이국주의 합류에 시청자들이 큰 호응을 보냈다.
아울러 새 쿼터가 시작하면서 절반이 넘는 신규 코너가 등장해 신선함을 선물했다. 황제성-문세윤-최성민의 '선수는 선수다', 김기욱-황제성의 '뽀스 베이비', 문세윤-홍윤화-김민기의 '흔들려', 이국주의 '국주의 거짓말' 등 코너가 출격해 시청자 눈을 사로잡았다.
2011년 9월 첫발을 뗀 '코미디빅리그'는 KBS 2TV '개그콘서트'와 더불어 얼마 남지 않은 개그 프로그램이다. '개그콘서트'가 최근 5%대 시청률을 잘 벗어나지 못하며 장기간 침체한 가운데 '코미디빅리그'가 개그 프로그램의 불씨를 다시 살릴지 주목된다.
lis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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