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중앙회, 특별재난지역에 3억원 상당 구호물품 지원

입력 2020-08-18 10:00   수정 2020-08-18 11:19

중기중앙회, 특별재난지역에 3억원 상당 구호물품 지원




(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중소기업중앙회는 18일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 후원을 받아 최근 집중호우로 심각한 피해를 본 30개 지방자치단체에 3억원 상당의 긴급 재난구호 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지난 7일 1차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경기도 안성과 강원도 철원 등 7개 지자체와 13일 2차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전북 남원, 전남 나주 등 11개 지자체를 포함한 30개 지자체다. 구호 물품은 생수, 빵, 쌀, 라면 등이다.
중기중앙회는 지난 4일부터 중소기업의 수해 피해 현황을 조사 중이며 현재까지 64개 중소기업이 19억2천만원 상당의 피해를 본 것으로 파악했다.
kak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