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재윤 기자 = 통계청은 20일 발표한 2분기 가계동향조사 분석 결과를 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맹위를 떨쳤던 올해 2분기에 소득 하위 20% 빈곤층의 근로소득이 상위 20% 부유층의 근로소득보다 4.5배 더 줄었다.
다만 재난지원금 지급에 빈곤층과 부유층 간 격차는 다소나마 줄었다.
yoon2@yna.co.kr
트위터 @yonhap_graphics 페이스북 tuney.kr/LeYN1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