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한승 기자 = 롯데제과의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나뚜루는 26일 화가 장 미셸 바스키아의 작품을 제품 디자인에 접목한 콜라보 제품 3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장 미셸 바스키아는 1980년대 초 미국에서 '검은 피카소'라고 불리며, 독창적인 화법으로 현대 미술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는 화가다.
이번 콜라보 제품은 녹차 파인트, 스트로베리 파인트, 럼 진저 레이즌 컵으로, 제품 겉면에 장 미셸 바스키아의 작품이 그려 있다.
이들 제품은 아이스크림 구독 서비스인 '월간 나뚜루'를 통해 먼저 만나볼 수 있다. 또 롯데제과는 제품 출시를 기념해 '월간 나뚜루' 구독 고객에게 장 미셸 바스키아 전시회 티켓 2장을 전송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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