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세계면세점은 창립 6주년을 맞아 패션 꿈나무 양성을 위한 기부 프로그램 '드림 팩토리, 20살 함께 서기 인재양성지원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신세계면세점은 내국인 고객들이 오는 18일부터 7월 31일까지 구매한 금액의 0.5%를 캠페인 기금으로 적립한다. 이렇게 모인 기금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패션 분야 진로에 관심 있는 청소년들이 자격증을 취득하는 등 재능을 개발할 수 있도록 장학금으로 제공된다. 또 신세계면세점 임직원들을 통해 멘토링 활동도 지원한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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