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롯데렌탈[089860]은 차량 방문 정비 서비스 '차방정'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차방정 서비스를 이용하면 전담 정비사가 고객이 원하는 장소를 찾아 차량을 정비해준다.
이용 가격은 주행거리에 따라 월 1만1천원, 월 1만6천원 2종으로 나뉜다.
롯데렌탈은 평일 정비소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과 사업자, 정비 경험이 부족한 첫차 구매자 등을 위해 서비스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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