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457.52
(147.89
3.43%)
코스닥
957.50
(11.93
1.26%)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암참, '바이 아메리카' 캠페인 나선다…"한미 경제협력 강화"

입력 2025-02-26 09:34  

암참, '바이 아메리카' 캠페인 나선다…"한미 경제협력 강화"
미국산 에너지·자동차 등 조달 확대해 무역 불균형 해소 취지

(서울=연합뉴스) 장하나 기자 =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이하 암참)가 한국 기업의 미국산 제품 구매를 촉진하기 위한 '바이 아메리카'(Buy America) 캠페인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암참의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활용해 미국산 에너지와 자동차, 농산물 등 주요 품목의 조달을 확대하고, 이를 통해 한미 간 무역 협력과 경제협력을 더욱 강화하자는 취지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19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대한상공회의소 주최로 열린 '한미 비즈니스의 밤' 갈라디너에서 제임스 김 암참 회장 겸 대표이사가 발표한 공약의 일환이다.
행사에서 제임스 김 회장은 암참이 한미 양국간 균형 잡힌 무역 관계 구축과 상호 호혜적인 경제 협력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국 기업의 대미 투자가 확대되는 가운데 암참은 한국 주요 기업들이 미국산 제품을 보다 적극적으로 조달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이를 통해 양국 간 무역 협력의 폭을 넓힌다는 계획이다.
제임스 김 회장은 "한미 간 무역 불균형 해소와 경제협력 강화를 위해 '바이 아메리카' 캠페인을 추진하게 됐다"며 "암참은 한국 및 미국 주요 기업들과 긴밀히 협력해 미국산 제품의 수입을 확대하고, 양국 모두에게 실질적인 이익을 창출하는 기회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의 무역 적자를 민감하게 여기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에 대한 문제의식을 드러내며 전방위적으로 '관세 폭탄'을 쏟아내는 상황에서 미국산 수입 확대 등으로 무역수지 균형을 맞추자는 취지로 풀이된다.
지난해 한국의 대미 수출은 1천278억달러, 대미 무역수지 흑자는 557억달러로 모두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
암참은 향후 주요 기업·산업 관계자들과의 협력을 발표하며 미국산 제품·서비스 조달 확대를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공개할 예정이다.
암참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암참이 한미 양국 간 무역·투자 촉진을 위한 핵심 교두보 역할을 수행하는 데 있어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암참은 한국 대기업 및 미국 정책 당국과 협력하여 양국 경제 협력을 강화할 수 있는 전략적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고 있다.
제임스 김 회장은 앞서 지난달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 일환으로 열린 마가(MAGA·Make America Great Again·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집회, '스타라이트 볼' 무도회 등 주요 행사에 참석하고, 미국 의회 정책 입안자와 주요 기업 대표 등을 만나 한미 경제협력 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누기도 했다.
hanajja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