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장금액 리셋 구조·잔여 가격 결정 방식에 각각 6개월, 9개월 부여

(서울=연합뉴스) 강수련 기자 = 흥국화재[000540]는 신상품 '플래티넘 건강 리셋 월렛'이 손해보험협회로부터 배타적 사용권을 부여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이 상품으로 ▲보장금액 한도 리셋 구조 ▲잔여 가격 결정 방식(Residual Pricing) 기법에 각각 6개월, 9개월의 배타적 사용권 부여가 확정됐다.
플래티넘 건강 리셋 월렛은 암, 뇌혈관질환, 심장질환 등 3대 중증 질환과 비급여 치료비, 입원 및 간병비 등을 10억원 한도의 통합 보장으로 제공하는 상품이다.
고객이 일부 담보를 사용해도 잔액이 있으면 20년마다 갱신 시 보장금액을 10억원으로 복원해준다.
업계 최초로 잔여 가격 결정 방식 기법을 도입해 고객이 생전 사용하지 않은 보장 잔고의 30%를 상해사망보험금으로 전환해 지급한다. 보장 이용이 적을수록 더 큰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상품 설계에는 '코퓰러' 기법을 적용해 3대 질병(암·뇌·심 질환)의 비급여 치료 항목들을 하나의 통합 한도에서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
traini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