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카카오스타일이 운영하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지그재그는 이랜드 주요 브랜드의 가을·겨울 신상품을 최대 80% 할인 판매하는 '이랜드 메가위크'를 15일부터 28일까지 2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스파오, 로엠, 미쏘, 후아유 등 이랜드 9개 브랜드가 참여하며 1주차에는 가을 인기 상품, 2주차에는 겨울 신상품을 집중적으로 소개한다.
특히 인기 패션 유튜버 '앨리스펑크'와 협업한 콘텐츠를 16일 앨리스펑크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한다. 앨리스펑크는 이랜드 브랜드의 FW 신상을 활용해 다양한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브랜드별 주력 신상품을 모은 '스토어 하이라이트'를 비롯해 단독 특가, 카테고리 특가 등을 준비했다.
행사 기간 19차례의 라이브 방송을 통해 브랜드별 신상품을 소개한다.
선착순 1천명에게는 30% 쿠폰 등 다양한 혜택도 제공한다.
카카오스타일 관계자는 "고물가 속에서 가성비 좋은 SPA 브랜드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이랜드 메가위크'가 FW 신상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chom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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