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동부건설은 14일 올해 3분기(7∼9월)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약 7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지난해 3분기 219억원의 영업손실에서 흑자 전환한 것이다.
3분기 매출액은 4천55억원, 분기 순이익은 116억원을 나타냈다.
올해 3분기까지 누적 실적은 매출 1조2천349억원, 영업이익 173억원, 순이익 223억원으로 집계됐다.
아울러 동부건설은 올해 3분기까지 신규 수주액이 약 3조4천억원, 3분기 기준 수주 잔고가 약 12조원에 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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