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해양수산부는 12일 부산해양경찰서 내 부두에서 3천200t(톤)급 수산계 고등학교 공동실습선인 해누리호의 취항식을 개최했다. 해누리호는 조난 대비 생존훈련장과 어군 탐지용 드론 교육시설, 시뮬레이터 등 스마트 교육장비를 갖췄다. 해수부는 지난 2022년 교육부, 5개 교육청(경북·경남·인천·전남·충남)과 업무협약을 맺고 4년간 420억원을 투입해 해누리호를 새롭게 건조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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