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288.08
(338.41
6.84%)
코스닥
1,144.33
(45.97
4.19%)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귀금속값 진정에 '반토막' 은 ETN 회복세…하락분 만회는 아직

입력 2026-02-03 14:56  

귀금속값 진정에 '반토막' 은 ETN 회복세…하락분 만회는 아직
금 ETN도 급락 후 반등…"최근 금·은값 유례없는 변동성"


(서울=연합뉴스) 고은지 기자 = 주말 사이 폭락했던 귀금속 가격이 진정세를 보이면서 금·은 가격을 따라가는 상장지수증권(ETN)도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27분 현재 'KB S&P 레버리지 은 선물 ETN(H)'은 전 거래일 대비 15.53% 오른 8만6천원에 거래되고 있다.
해당 ETN은 전날 60.00% 급락하며 18만6천90원(1월 30일 종가)에서 7만4천440원으로 '반토막'이 났지만, 이날 한때 8만9천500원까지 올랐다.
'미래에셋 레버리지 은 선물 ETN B'도 전날 60.00% 내린 5만6천500원에 장을 마쳤으나 현재 16.39% 상승한 6만5천760원에 거래 중이다.
이외 '삼성 레버리지 은 선물 ETN(H)', 'N2 레버리지 은 선물 ETN(H)', '한투 레버리지 은 선물 ETN', '메리츠 레버리지 은 선물 ETN(H)' 역시 전날 60.00%의 하락률을 기록한 뒤 이날 두 자릿수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이들 종목은 은 선물 가격의 일일 수익률을 두 배로 추종하는 상품이다.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이었던 지난달 30일 은 가격이 30% 넘게 폭락한 여파로 전날 일제히 급락했다.
금 관련 ETN도 비슷한 모습이다.
지난달 30일 금 선물 가격이 10% 넘게 빠진 충격에 '메리츠 레버리지 금 선물 ETN(H)'(-26.36%), 'KB 레버리지 금 선물 ETN(H)'(-25.64%), 'N2 레버리지 금 선물 ETN(H)'(-25.46%), '삼성 레버리지 금 선물 ETN(H)'(-25.40%) 등이 동반 하락했다.
그러나 귀금속 가격 급락을 촉발한 금·은 선물 마진콜(추가 증거금 요구) 쇼크가 어느 정도 진정 국면을 보이면서 해당 종목들은 이날 대체로 두 자릿수 상승률을 이어가고 있다.
같은 시각 국내 금 시세(99.99_1kg)는 전장보다 3.26% 오른 1g당 23만5천130원을 나타내고 있다.


다만, 전날 하락 폭이 워낙 컸던 탓에 폭락 전 가격을 회복하기까지는 다소 시일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미래에셋증권[006800] 서상영 연구원은 "최근 금·은은 중국발 투기자본과 추세추종형(CTA) 펀드의 알고리즘 매매 등으로 유례없는 변동성을 보이고 있다"며 "지난달 30일 급락에 이어 지난 2일 장 초반에도 크게 하락하는 모습을 보이다가 재반등하는 등 극심한 변동성이 진행 중"이라고 분석했다.
그래도 전문가들은 금·은의 투자가치는 여전히 유효하다고 판단한다.
유진투자증권[001200] 허재환 연구원은 "금은 너무 올드(old)하고 부가가치를 내는 자산도 아니지만, 화폐 자산을 다변화하는 데 여전히 중요한 대안"이라고 말했다.
e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