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대변인 정례브리핑서 답변

(베이징=연합뉴스) 한종구 특파원 = 중국 정부가 한국과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 발전을 위해 정상 간 합의를 이행하고 협력을 확대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궈자쿤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9일 정례 브리핑에서 한중 관계와 한반도 정세에 대한 연합뉴스의 질문에 "지난해 11월과 올해 1월 중한 정상은 성공적으로 상호 방문을 진행했으며 양국의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를 심화·발전시키기 위해 일련의 중요한 공감대를 형성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궈 대변인은 이어 "중국은 한국과 함께 양국 정상 간 중요한 합의를 잘 이행하고 각 분야 교류와 협력을 심화해 양국 관계가 올바른 궤도를 따라 계속 발전하도록 추진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또 한반도 문제와 관련해서는 "중국의 한반도 문제에 대한 입장과 정책은 일관되고 안정적으로 유지돼 왔다"며 "앞으로도 중국은 자체적인 방식으로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유지하고 한반도 문제의 정치적 해결 과정을 추진하기 위해 건설적인 역할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jkh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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