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지연 기자 = 10일 국고채 금리가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이날 서울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2.2bp(1bp=0.01%포인트) 오른 연 3.360%에 장을 마쳤다.
10년물 금리는 연 3.686%로 2.6bp 상승했다. 5년물과 2년물은 각각 2.1bp, 1.5bp 상승해 연 3.511%, 연 3.228%에 마감했다.
20년물은 연 3.648%로 0.2bp 올랐다. 30년물과 50년물은 각각 0.7bp, 0.4bp 상승해 연 3.576%, 연 3.442%를 기록했다.
이날 외국인은 3년 국채선물을 3천475계약 순매도했고, 10년 국채선물을 830계약 순매수했다.
이날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는 기준금리를 연 2.50%로 유지하며 시장 예상 범위를 벗어나지 않았다.
전반적으로 매파적 톤을 감추고 신중하게 원론적인 메시지를 전달했다는 평가가 나왔다.
금통위는 동결 배경으로 중동 전쟁으로 물가의 상방 압력과 성장의 하방 압력이 동시에 커진 데다 금융·외환시장 변동성이 크게 확대된 상황에서 추가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시장에선 주말간 진행될 중동 협상을 앞두고 경계심이 이어졌다.
미국과 이란은 오는 11일(현지시간) 파키스탄 수도 이슬라마바드에서 첫 번째 종전 협상을 개시할 예정이다.
다음 주에는 신현송 한국은행 신임 총재 후보자의 청문회도 대기하고 있다.
민지희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중동 사태 관망세와 신임 총재 취임 이후 통화정책 불확실성은 잔존하며 국내 금리는 단기물 위주로 상승했다"고 짚었다.
이날 밤에는 이란 전쟁 영향이 반영될 미국 3월 소비자물가지수(CPI)도 발표된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날과 같은 1,482.5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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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일(오후ㆍ%) │전일(%) │ 전일대비(b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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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고채권(1년) │ 2.932 │ 2.925 │ +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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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고채권(2년) │ 3.228 │ 3.213 │ +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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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고채권(3년) │ 3.360 │ 3.338 │ +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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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고채권(5년) │ 3.511 │ 3.490 │ +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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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고채권(10년) │ 3.686 │ 3.660 │ +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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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고채권(20년) │ 3.648 │ 3.646 │ +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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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고채권(30년) │ 3.576 │ 3.569 │ +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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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고채권(50년) │ 3.442 │ 3.438 │ +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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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안증권(2년) │ 3.263 │ 3.245 │ +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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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채(무보증3년) │ 4.018 │ 3.999 │ +1.9 │
│ A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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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 91일물 │ 2.820 │ 2.820 │ 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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