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3월 소매판매 1.7% 증가에 그쳐…내수 부진 지속

입력 2026-04-16 11:44  

中 3월 소매판매 1.7% 증가에 그쳐…내수 부진 지속



(서울=연합뉴스) 차병섭 기자 = 중국 정부의 내수 진작 의지에도 불구하고 3월 중국의 소비 지표가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국가통계국은 3월 소매 판매가 전년 동기 대비 1.7% 증가한 4조1천616억 위안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1∼2월 증가율(2.8%)은 물론 시장 전망치(2.3%)에도 미치지 못했다는 게 로이터통신 설명이다.
3월 도시 실업률은 5.4%를 기록했다.
중국 경기 둔화의 주요인으로 꼽히는 부동산 시장도 아직 회복세가 두드러지지 않는 모습이다.
1분기 부동산 개발 투자액 규모는 전년 동기 대비 11.2% 감소했다.
1분기 신축 판매 규모(면적 기준)는 전년 동기 대비 10.4%, 신규 착공 규모(면적 기준)는 전년 동기 대비 20.3% 각각 줄었다. 부동산 개발업체들이 모은 자금 규모는 전년 동기 대비 17.3% 감소했다.
반면 3월 공업생산은 전년 동기 대비 5.7% 증가했다. 이는 1∼2월 증가율(6.3%)보다는 둔화했지만 로이터가 집계한 시장 전망(5.5%)은 상회한 것이다.
1분기 고정자산 투자는 전년 동기 대비 1.7% 늘었다.
bsch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삼성바이오로직스현대차삼성전자트럼프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