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워싱턴=연합뉴스) 홍정규 특파원 = 일명 '펜타곤'으로 불리는 미국 국방부(전쟁부) 청사가 11일(현지시간) 위험물질 감지센서 오작동으로 한때 폐쇄되는 소동을 빚었다.
이날 오전 펜타곤의 내부 공기질 측정 시스템이 탄저균 존재 가능성을 감지하면서 대피 경보가 내려졌다.
이에 국방부 대응팀과 소방당국이 출동해 건물 일부를 폐쇄하고 조사를 벌였다.
소식통들은 현재로선 감지 센서의 오작동에 경보가 울렸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고 CNN 방송과 워싱턴포스트(WP) 등에 전했다.
위험 요인이 없는 것으로 판단되면서 펜타곤은 오후에 정상 업무가 재개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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