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이민영 기자 = 미국과 이란 간 종전 협상이 타결된 가운데 15일 장 초반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 주가가 동반 급등 중이다.
이날 오전 9시 9분 기준 삼성전자는 전장 대비 5.12% 오른 33만9천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 직후에는 한때 34만4천500원까지 치솟기도 했다.
같은 시각 SK하이닉스도 전장 대비 6.00% 오른 227만9천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에는 229만6천원까지 올라 '230만닉스'를 코앞에 두기도 했다.
지난주 말 뉴욕증시는 미국과 이란의 종전 합의가 임박했다는 소식에 3대 지수가 일제히 상승했다.
기술주 중 엔비디아(0.16%), AMD(4.73%), 인텔(6.51%) 등이 오르면서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는 1.52% 상승했다.
뉴욕증시 장 마감 후 한국시간 이날 새벽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트루스소셜을 통해 이란과의 종전 협상이 타결됐다고 발표했다.
이에 위험 자산 선호 심리가 되살아나면서 국내 반도체주에도 매수세가 유입되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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