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남북 경협주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과거 회담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영향에 15일 장 중 강세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28분 현재 코데즈컴바인[047770]은 전 거래일 대비 22.46% 상승한 3천380원에 거래 중이다.
또 아난티[025980](8.23%), 제이에스티나[026040](8.87%), 좋은사람들[033340](10.98%) 등 남북 경제 협력 관련 종목의 주가가 오르고 있다.
이는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13일(현지시간) 8년 전 이맘때 열렸던 김 위원장과의 제1차 북미 정상회담 때 사진을 SNS인 트루스소셜에 올린 영향으로 보인다.
그는 별다른 첨언 없이 김 위원장과 자신이 지난 2018년 6월 12일 싱가포르 카펠라호텔 정원을 나란히 걷는 모습이 찍힌 사진을 올렸다.
이에 미국과 이란 간 전쟁이 106일 만에 사실상 종료되면서 트럼프 대통령이 북미 대화에 다시 관심을 두는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
다만 북한이 비핵화 논의 가능성에 철벽을 치고 있어 실제 대화 성사까지는 상당한 난관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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