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김태종 기자 = 한국투자신탁운용은 'ACE 고배당주Plus커버드콜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가 상장 후 첫 분배금을 지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ETF는 지난 2일 상장한 월 분배형 상품이다. 배당 수익률과 배당 성장률, 주주 정책 강화 기조, 배당락 회복률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선별한 고배당주 20종목에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를 더했다.
이 ETF의 첫 분배금은 오는 26일까지 매수자를 대상으로 내달 2일 지급된다.
이 ETF는 코스피200 등가격(ATM) 콜옵션 매도 전략을 활용하는 상품으로, 코스피 200 위클리옵션을 활용해 주 2회 프리미엄을 수취하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 ETF는 상장 이후 지난 23일까지 개인 순매수액이 579억원에 이르는 등 상장 이후 자금 유입도 꾸준히 이뤄지고 있다.
남용수 한국투자신탁운용 ETF본부장은 "고배당주 투자와 반도체 대형주 투자를 같이 하는 구조는 변동성 관리 측면에서도 장점이 있다"며 "반도체 대형주가 상대적으로 높은 변동성을 통해 자본 차익을 낼 때 고배당주가 포트폴리오 하단을 일정 부분 지지해줄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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